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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us Edax Rerum

“ 이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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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엘로이 R. 앰버린 /Elroy Rabi Amberlynn

🗝7학년 | 17세

🗝남성

🗝Pure blood

🗝179 | 64

🗝생일

1990년 · 8월 · 29일

탄생화는 꽃담배 (Nicotiana sanderae)

'그대가 있어서 외롭지 않네'

🗝성격

|    차분한, 눈치 빠른, 자만    |

 

[차분한]

 중요한 상황에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는 건 현명한 일은 아니지. "

그는 꽤 차분한 편이라도 말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다시 말해, 그는 감정적인 사람이 아니었다. 제 감정을 다스리는 것에 능했으며, 강한 감정이 일어도 겉으로는 잘 표현하지 않는다. 무슨 일이 있을 때에도 항상 여유로운 웃는 얼굴을 유지하려고 했다. -흥분하면 머릿속이 뜨거워져서 상황 파악이 더 느려질 뿐이야. 거기다 자기 감정을 다 드러내는 건, 약점을 보일 수 있는 일이라고 그랬어.- 하지만 이는 큰 감정표현이 적다는 것일 뿐, 사소한 감정 표현에 있어서는 그는 꽤 충실한 편이었다. 특히, 그것이 그가 일정 선 내에 있다고 판단한 사람이라면 더욱 더  작게 토라지거나, 작은 선물을 받아 웃거나. 작은 일 보다는 큰 일이 있을 때, 혹은 남에게 자신의 감정을 보이고 싶지 않는 상황일 때. 그의 감정 조절은 두드러지는 편이었다.

 

[눈치빠른]

" 잠깐 먼저 빠져도 될까. "

학습인지, 혹은 타고난 것인지, 그는 분위기를 읽거나 상황을 파악하거나, 혹은 남의 기분을 파악하는 등의 눈치가 빠른 편이었다. 이것은 영리한 아이에게 굉장히 도움이 되는 능력이었고, 그는 이것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사용하는 법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할 줄 아는 아이였다. 제게 유리한 것, 이익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해가 될 것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제게 더 득이 될 쪽으로 행동한다. 주위 사람들에게 호의를 받을 수 있는 쪽으로 행동하고, 남이 눈치채지 못하게 무언가를 해낸다. 이런 행동들은, 모두 그의 빠른 눈치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자만]

" 그야 난 엘로이 앰버린인걸. "

유서 깊은 순혈 가문의 순혈 후계자 후보라는 지위, 영리한 편에속하는 머리와 그에 뒤지지 않는 능력.  게다가 가주 후계자의 자리가 자신으로 거의 확고해진 지금, 원래부터 그가 가지고 있던 자만에 가까운 자신감은 더욱 확고하게 그의 안에 자리잡았다.. 이런 자만은 그를 당당하고, 또 약간은 세상을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게 만들었는데, 이 때문에 그는 무언가가 자신의 뜻대로 굴러가지 않는 것을 꽤나 내키지 않아 했다. 할 수 있어. 그야 내가 맞으니까. 그는 그 스스로의 능력을 꽤 높게 평가하는 편이었고, 그 때문에 자신이 무시당하는 것이나 누군가에게 휘둘리는 것을 굉장히 싫어했다. 물론 영리한 그가 대놓고 자신의 감정이나 이런 오만함을 보이는 것은 아니었으나, 이런 스스로에 대한 자만은 그가 생각하는 것의 바탕에 항상 깔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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