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과 같은 발렛 R. 브릿치
별과 같은 크리멜 L. 오필리오
Tempus Edax Rerum
“ 내가 종이학 접어줄까? ”

🗝 이름
레일라 H. 아델하이트 / Layla H. Adelheid
🗝7학년 | 17세
🗝여성
🗝Pure blood
🗝159cm 48kg
🗝생일
1989년 12월 26일
🗝성격
| brainy 총명한 courteous 예의바른 friendly 다정한 |
brainy 총명한
"나~ 하나만 이야기 해도 돼?"
레일라는 어릴적부터 총명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다. 실제로도 레일라는 어린 나이에 똑소리 나는 이야기를 자주 하고는 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레일라의 주변이 모두 어른들 뿐이라는 이유가 있다. 어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온 레일라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알아들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런 이야기들을 심심치 않게 듣던 레일라는 들은 이야기들을 하나 둘 기억하기 시작했고 그 기억을 토대로 하여 어느 순간 그것이 레일라의 독자적인 지식이 되었다. 본래는 알던 것을 침묵하던 레일라는 더이상은 알고 있는 것에는 침묵을 하지 않는다.
courteous 예의바른
"네가 괜찮다면 우리 함께 도서관에 가지 않을래?"
집안의 어른들과 함께 사교계에 나가기를 자주 한 레일라는 자연스럽게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아 기본적으로 예의바른 모습을 보였다. 남에게 말을 걸 때에도 남을 배려하고 말하며 자신과 상대 모두 낮추지 않는 특이한 화법을 구사하는 것이 레일라의 특징이다.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주의하는 것이 보이며 이것이 사교계에서 레일라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요소가 되었다. 누군가의 말을 감히 빌려보자면 레일라의 화법은 레일라의 어머니와 아주 닮은 구석이 많다고 한다.
friendly 다정한
"늘 곁에 있을테니까, 너는 너를 믿어."
항상 먼저 다가와 손을 내미는 사람, 레일라는 그렇게도 통칭할 수 있었다. 어릴 적부터 사근사근한 모습으로 타인에게 먼저 다가가 해사한 웃음을 보이며, 어른들 사이에서 발전한 친화력은 레일라의 큰 장점이 되었다. 그리고 레일라의 가장 큰 특징이 되었다.
leisurely 여유로운
"내가 너를 기다릴테니, 천천히 이야기 해줘."
레일라의 화법은 아버지를 닮고 말투는 어머니를 닮아왔다. 언제나 여유로운 말투에 웃음이 담겨 사람을 배려하는 화법이 결국 레일라 고유의 화법이 되었다. 언제나 남을 배려하는 레일라의 성격에 맞는 화법을 찾았다. 그것으로 인하여 이전보다 더 여유감을 가진 레일라는 더 많이 웃으면서도 조금은 얌전해진 듯한 모양을 보인다.
언제나 레일라는 총명하고, 예의 바르고, 다정한 레일라일 뿐이다. 레일라가 방황한 그 시간 동안에도 레일라에게 가장 크게 남아있었던 그 모습들 모두가 레일라의 모습이지만 결국 가장 레일라와 같은 모습은 처음의 그 모습이다.
"늘 같은 모습으로 언제나 내가 함께 할게."
그러니 레일라는 이전에도, 이후에도, 지금도 레일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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