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시스템.png
공지.png
맴버.png

Tempus Edax Rerum

“ ..... ”

G로웬.png

🗝 이름

로웬 B. 카넬리안 / Rowen Buddy Canellian

🗝7학년 | 17세

🗝남성

🗝  Half blood 

🗝179cm / 62kg

🗝생일

1990년 4월 27일

수련(청순한 마음) / 카닐리언(명석한 사고) / 호두나무(정열) / 황소자리

🗝성격

|                      열정적인  / 활발한  / 외향적인                     |

그의 성격을 외향, 내향 중에서 고르라고 한다면 당연히 외향을 고를정도로 100퍼센트 외향적인 인간. 그는 마냥 활발한 장난꾸러기처럼 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흔히 말하는 '성실하고  학생' 같은 면도 많이 보이곤 한다. 교수님에게도 서스럼없이 친근감을 내보이기도 하고, 이러한 태도는 제 동급생들에게도 마찬가지. 초면인데도 불구하고 10년지기 친구처럼 말을 걸곤 하는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오지랖이라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자신이 한번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문제는 끝까지 물고 해결할때까지 놓지 않으며, 경쟁심이 강해서인지 간단한 내기를 하는 것에서부터 체스두기 같은 게임까지도 이기고 싶어서 안달이 나있다. 워낙 장난기가 많아서 주변 사람들과도 잘 지내는 편이지만 그만큼 장난을 싫어하는 이에게는 미움을 사는 일도 다수 있다고. 언제나 자신이 한번 결정하거나 '이렇게 해야겠다'라고 생각한 것들에 대해 밀어붙이는 스타일이어서인지, 고집이 세다는 평도 많이 받는다. 물론 교수님이 제지할 경우는 제외지만.

 

단순하게 열정적인 것이 아닌 쉽게 달아오르고 쉽게 식어버리는 스타일이여서인지 감정변화도 크고, 한번 흥미를 잃은 것에는 오랫동안 관심을 두지 않거나 지루해한다. 대신 흥미를 가진 것에 대해서는 매우 열정적인 태도를 보여서, '호그와트의 마법 1짱'과 같은 목표와 같은 경우에는 매 수업시간마다 집중하는 좋은 영향을 일으키지만, 흥미가 없는 것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점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이 흥미가 사람에게도 적용된다는 점. 자신이 호감을 느끼고 흥미가 있다고 생각되는 이에게는 선의를 배풀고 배려하고, 친해지려 노력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지만, 한번 비호감을 가지게 되면 아예 돌아서버리기도 해서 그의 성격의 단점이 되는 부분이다.

-

[ 또한 최근 들어서 무언가에 흥미를 가지는 일이 줄어들었다. 사소한 것에도 흥미를 가지던 그가 어지간히 큰일이 아닌 이상 시원찮은듯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다른 친구들에게 '조금 변했다'라는 듯한 말을 듣고있는 원인이다. '호그와트의 마법일짱!'이라는 구체적이던 목표도 흐려진지 오래. 지금은 그저 '모두가 하고있고, 나도 해야하니까.' 라는 이유와 자신이 세웠던 목표를 지우고 싶지 않아서 공부하고 있는 듯 하다.]

 

 

[ 비관적인? / 개인적인 ]

 

늘 낙천적이던 그는 엘리샤와 동생의 영향인지 현재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 혹은 가장 좋은 상황들을 자주 망상하고는 한다.  일종의 시뮬레이션을 돌리듯이. 덕분에 혼자서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바람에 도서관이나 기숙사에서 혼자 있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다.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도 할 수 있는 데까지 스스로 혼자서 하려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 더불어 5학년때 머리를 다친 아이들 때문에 충격을 받았던건지 친구들이 다치거나 부상을 입는 것에 대해 많이 예민해졌다. '생채기 정도야...'라고 생각하던 옛날과는 다르게 지금은 오지랖을 넘어 괜한 참견을 할 정도.

돌아가기

KakaoTalk_20190608_000114287.png
KakaoTalk_20190607_235822904.png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00:00 / 00:00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