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아일라 로샤나크 발레리안 (Ayla Rochianak Valerian)
: 강해지는 새벽의 달빛,
🗝5학년 | 15세
🗝남성
🗝Half blood
🗝178 / 61
🗝생일
1990.04.21
: 탄생화- 수양버들(내 마음의 슬픔)
🗝성격
| 주도적인, 대담한, 사려깊은 |
- 자신감 넘치는, 확신이 있는, 상냥하고 강인한.
7학년이 되기 전의 방학동안 아일라는 많은 생각과 가치관의 변화를 겪었다. 의기소침하고 선택하기를 주저했으며 말을 더듬기도 했던 소심한 1학년의 아일라는 더이상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아일라는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생겼기 때문인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다면 망설이지 않으며 곧바로 행동하는. 좋게 이야기 하자면 용기 있으면서도 대담하고, 나쁘게 말하자면 조금 충동적인 성격이 되었다. 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랴기 보다는 대부분은 친구들을 배려하고, 그들을 생각해서 나오는사려깊은 행동들이었다. 아일라는 좋은 방향으로, 상냥하고 다정한 자신의 형을 닮아가고 있었다. 또한 주변의 도움을 받아 다시 일어나게 된 만큼, 웬만한 충격과 상처에도 쓰러지지 않을 강인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