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과 같은 발렛 R. 브릿치
별과 같은 크리멜 L. 오필리오
Tempus Edax Rerum
" 같잖은 개소리는 집어치워. "

🗝 이름
라엘 카시어스 / Lael Cassius
🗝7학년 17세
🗝여성
🗝Pure blood
🗝179cm(굽포 185cm) / 54kg
🗝생일
1990년 8월 26일
🗝성격
" 라엘 선배? 어딘가 조금... 무서워지긴 했어요. 웃긴하는데, 뭐랄까, 진심으로 웃는게 아닌 느낌? "
- 슬리데린 후배 -
" 확실히 예전보다 뭔가.. 분위기가 달라진 것 같아. 성격도 그렇고, 가끔은 조금 어색해. "
- 래번클로 동기 -
[ 서유욕 / 거만한 / 무관심한 / 냉정한 ]
" 내가 가지고 싶으면 가져와야지. "
상당히 거만해졌다. 이전에는 어느정도 겸손할 줄 알았지만, 지금은 그런 모습조차도 찾아 볼 수가 없다. 언제나 웃음기 있는 얼굴로 사람을 대했는데, 그 웃음이 전혀.. 좋은 쪽은 아니었다고 봐도 무방할정도. 그렇다고 해서 사람을 깔보거나 하진 않는다.
소유욕이 상당히 심해졌다. 나쁜 쪽으로는...., 과소비도 좀 했다. 자신을 아름답게 꾸밀 것들, 혹은 재능있는 이들에게 투자하거나, 남에게 선물을 하거나. 사람이던, 물건이던. 가지고 싶으면 가져야했고 남이 제 물건, 제 사람에게 손 대는 것을 싫어했다. 그렇기에 결국엔 모든 것을 가졌다. 물론 이 모든 것은 그녀가 그만한 재력과 재능과, 권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 관심없어 "
꽤나 무관심하다. 그것이 자신과 관련된 일이던, 남과 관련된 일이든간에 상관없이. 남들과 같이 있는 것 보다는 조용하고, 혼자 있는 분위기를 더 즐기기 시작했고, 대부분의 제안을 귀찮다며 혹은 관심이 없다며 거절한다. 또한 이전보다도 더 확실하게 제 감정을 거침없이 표출하기 시작했다. 짜증이나면 그대로 짜증을 냈고, 기쁘면 웃기도 했다.
" 친절하게 대해줄 때 알아서 잘 해."
모든 것에서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냉철하고 이성적인 면모를 보였다. 아무리 친분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제게 방해가 된다 싶으면 선을 긋거나 내쳤다. 전처럼 쉽게 감정에, 혹은 사사로운 정에 휩쓸려 일을 그르치게 하지 않게 위해서 라고 하던가. 늘 날을 세우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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