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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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케일럽 |  Collien Kal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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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학년 | 17세

🗝여성

🗝Half blood (거인 혼혈)

🗝283.6cm(굽포 288cm) |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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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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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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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MBTI 성격 유형 중 전형적인 ESFP형에 해당된다.

ESFP-A :: 자유로운 영혼의 연애인.

저는 이기적이고 참을성도 없을 뿐만 아니라, 약간의 열등감도 가지고 있어요.

실수투성이에 천방지축이고, 때때로 통제가 안되기도 하지요.

만일 이런 제가 감당이 안되는 당신이라면 완벽한 모습일 때의 저와 함께할 자격 또한 없어요.

-Marilyn Monroe

 

|           도전적인  | 강단있는 | 직설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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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적인 | 집요한 | 강단있는 | 완고한 | 단호한 | 직설적인 | 솔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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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이 된 콜린은 하나둘씩, 자기 자신을 갈무리 짓기 시작했다. 언니에게 본받았던 오지랖과 상냥함은 희미해 갔으며,  그에 따라 강단 있고, 도전적인 모습이 두드러지게 되었다. 어떤 어려운 문제에도 쉽사리 포기하지 않았으며, 그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노력한다. 거인의 체력적인 강인함 탓일까. 다친다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지 않았고 상처 정도는 당연히 입을 수 있지 않냐는 태연함을 지녔다. (물론 자신이 다칠 때만 해당된다. 은연중에 신체적으로 케일럽과 달리 다른 이들은 연약하다는 선입관을 지녔기 때문.) 

 

또한 자신의 감정을 다루는 데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그의 식대로 말하자면 “케일럽들은 위협적이기 때문에 그만큼 자신을 다룰 줄 알아야해.” 라고. 표현이 직설적인 것은 여전했으나 얼굴에 곧이곧대로 감정이 비치지 않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