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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Memoria

“ ..물론. 너는 언제나 내 근사한 기사님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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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코몬드 킹 로웰 / Komond K(ing) Rowell

🗝5학년 | 15세

🗝남성

🗝Pure blood

🗝181 / 70

🗝생일

1990년 1월15일

_ 탄생석은 피죤 블러드. 불멸.

_탄생화는 가시. 엄격.

🗝성격

사려깊은 /  참을성있는 / 노골적인 / 생각이 깊은

사려깊은_ 사람들을 자주 만나며 남의 기분을 헤아릴수 있게 되었다. 생각이 깊기에 남의 기분을 해치지 않는 선까지 행동할 수 있고, 또한 그 덕에 사려깊다는 말을  가끔 듣는다. 그러나 제 친구가 아닌 이상 그 사려깊음은 모양만 갖춘것일 가능성이 높다. 생판 남에게 감정을 고려해줄정도로 상냥한 성격은 아니고, 심한 감정 소모는 피곤하단 생각을 하고있기 때문이다. 대충 배려하는 척을 하면서 피곤한 일을 만들기 싫을 뿐이다.

제가 좋다고 생각한 사람에게만 상냥하게 대하며, 나머지는 피곤하다고 생각하고있다. 

 

참을성있는_ 참고, 인내하는것에 강했다.  공부는 원체 즐기는것이니 시키지 않아도 책상앞에 앉아 한참을 일어나지 않았고,  싫어하는 일을 맡을때도 떨떠름한 표정을 한번 짓고는 묵묵히 일을 처리했다. 

어떻게 보자면, 순응이 빠르다.  제가 하고싶지 않은 일이여도 해야만 한다는걸 이해하기도 빠르고, 어쩔수없단걸 아니 자연스레 순응하게 되는것이다. 

 

노골적인_ 워낙 표정으로 드러나지 않으니, 어렸을때부터 어른들에게 자주 이야기를 해라 라는 말을 들었다. 너는 표정으론 알수가 없으니 말이라도 해야 본인들이 알지 않겠냐며. 

그 뒤로 코몬드는 제 생각을 곧이 곧대로 말로 뱉게 되었다. 그렇지만, 그것은 로웰가의 어른들 한정이다. 친구들에겐 직설적으로 말할일도 없었거니와

피곤함이 늘어나고, 감정이 소모된다는 느낌이 더 강해졌기때문에 돌려 말하기보단 그냥 내뱉어버린다. 그 후의 상황은 그 후에  생각하기로 했다고.

좋게 말하면 느슨한 성격이고, 나쁘게 말하면 무신경하다.

생각이 깊은_  책을 자주 읽고 그에 대한 모든것을 파헤치고싶어하기에, 한가지를 붙잡고 깊게 생각하곤 했다.  또 제가 다른 사람보다 무심했기에 배려가 적다는것을 알고있고, 스스로 그것을 고치고 싶어서 생긴 성격 중 하나이다. 살갑게 굴라는 꾸중을 들으면서도 공감하기가 어려우니 상대가 제 말에 상처를 받으면 홀로 곰곰히 생각하고 결론을 찾아내곤 하는 행동에서 나온 성격이었는데 지금은 지식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여 자신의 잘못이나 타인에 대한 판단을 할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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