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과 같은 발렛 R. 브릿치
별과 같은 크리멜 L. 오필리오
Pro Memoria
“ 인생은 하나의 희곡이 아닐까. ”

🗝 이름
오스칼 클레멘스 홀 / Oscar Clemens Hole
🗝5학년 | 15세
🗝남성
🗝Pure blood
🗝176 / 67
🗝생일
1989년 12월 17일
🗝성격
| 긍정적 이해타산 적응력 |
"할 수 없는 일이 내 앞에 주어지지는 않을거야."
밝게 언제나 좋은 쪽으로 생각하며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편이다. 자신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에 경계가 있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것은 자신의 평가일뿐 그걸로 문제가 되는 건 없을 거라는 큰 배포를 보여준다. 그로 인해 결과론적으로 행하는 것에 트집을 잡지 않는다. 좋게 될거니까. 자신은 불운함의 연속 안에서도 악운을 잡을 사람이라며 무언가를 하는데 긍정적이다.
"모든 걸 내가 할 이유는 없지만 이건 내가 하고 싶은 걸?"
뭔들 다 부딧쳐보자 할 것도 같지만 머리를 잘 굴려본다. 이왕이면 자신에게 이득이 될 수 있는 목표를 향해 움직인다. 그것이 타인이 보기에는 뭐하는거지? 싶을지 모르지만 자기 스스로 나름의 계산이 있는 것이다. 그 안에서 나온 결과가 어떻든 상황을 재보아 다음 득을 찾으며 나아간다. 제 안에 결정이 확실하기에 선택하는 것에 거리낌은 없다. 고민은 언제나 짧다.
"믿음이 있어 확신 할 수 있어. 예를 들어 오스칼은 귀엽지."
뻔뻔하다고 할 수 있다. 자신에 선택에 대한 무한의 믿음이 있다. 바닥에 떨어지더라도 쏟아날 구멍은 어디에도 있을것이고 자신이 그것을 잡을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은 언제나 스스로에게 당당할 수 있게 만들었다. 주위에 어떤 말에도 지지않고 특별히 당당하게 주장하는 의견은 자신이 귀엽다는 것. 이 당당함에 익숙한 사람은 뒤에 붙는 어미쯤으로 생각하고 넘기기도 하는 모양이다.
"방금 받은건데 이건 이렇게 하는거라 하더라~"
새로운 환경을 좋아하지 않으면서 적응력이 뛰어나다. 호그와트에 가기전에도 집을 들고 가고 싶다 말했지만 도착한지 2시간만에 제 누나에게 들은 단편적인 이야기로 다 아는 것처럼 행동하며 자연스럽게 행동했다. 새로운 환경, 물건, 사상. 그 어떤 것도 금방 익숙해진다. 물론 적응을 한다는게 모든 걸 받아들인다는 말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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