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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도 빛은 있나니.  

“ 실망 시키지 않을만한 소나무가 되어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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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파인트리 워커 펠릭스  Pinetree Worker Felix

🗝3학년 | 13세

🗝여성

🗝Half blood

🗝176cm | 73kg

🗝생일

1990년 4월 5일

탄생화 - 무화과(풍부)

🗝성격

|    용감한 ? |    웃음을 잃지 않는 ? |   관대한 |

 

[용감한?]

“내가 먼저 할게. 잘 할 수 있을지는… 글쎄.”

_파인트리는 매우 용감했다. 무모할 정도로 용감했던 파인트리는 점차 그 용감함을 잃어가는 듯 했다. 언제나 남을 위해 행동하지만 자신의 행동에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가진다.

그 용감함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았지만, 크게 다친 이유인지 몸을 사리게 되었다.

이런 용감함은 남을 지키겠다는 마음가짐에서부터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친구를 지키는 것이 자신의 뿌듯함이었고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이었기 때문에 아무리 위험한 일이어도 자신이 앞장서서 자신의 안위보다는 친구를 먼저 걱정하고 도왔다. 어찌 보면 생각 없이 무모한 행동을 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파인트리는 용감했고 친구를 지켜냈다.

 

“파인트리는 대단해, 나는 어, 언제나 나부터 챙기기 바쁜데 반대로 항상 남을 위한다니… 그것부터 분명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하는 거겠지… 그러니 사람들도 아마 전부 알고 있을 거야… 파인트리는 언제나 나를, 친구들을 지켜주는 든든한 존재라는걸.”

_파인트리의 소꿉친구 I의 증언_

 

[웃음을 잃지 않는]

“웃으면 복이 온다더라. 그래서 웃으려고”

_항상 긍정적이기 위해 노력하던 파인트리는 점차 무표정하게 허공을 보는 횟수가 잦아졌다. 몇번이나 이름을 불러야 대답하는 등 어딘가 정신을 두고 다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래도 여전히 웃으려고 노력하고, 다른 사람에게 큰 감정을 내비치지 않으려 노력한다

긍정적인 감정이 타인의 감정에 영향을 끼치는 것 또한 그리 작은 영향은 아니기 때문에 파인트리는 필사적으로 보일 정도로 웃음을 지우지 않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있어 그 효과는 나름 전해지는 것 같기도 하다.

 

“파인트리요? 항상 웃고 있어서 가끔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에는 예전만큼 웃지는 않는 것 같아요. 철이 들어서인지… 아, 생각해보면 크게 다치고 나서부터 조용해진 것 같기도...”

_파인트리 엄마의 증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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