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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도 빛은 있나니.  

“ 난 케일럽이 아니라 콜린이야, 콜린 케일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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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콜린 케일럽 |  Collien Kaleb

🗝3학년 | 13세

🗝여성

🗝Half blood (거인 혼혈)

🗝195.2cm(굽포 200cm) | 표준

🗝생일

1990년 6월 6일

🗝성격

:: MBTI 성격 유형 중 전형적인 ESFP형에 해당된다.

ESFP-A :: 자유로운 영혼의 연애인.

저는 이기적이고 참을성도 없을 뿐만 아니라, 약간의 열등감도 가지고 있어요.

실수투성이에 천방지축이고, 때때로 통제가 안되기도 하지요.

만일 이런 제가 감당이 안되는 당신이라면 완벽한 모습일 때의 저와 함께할 자격 또한 없어요.

-Marilyn Monroe


 

|               완고한  |  친근한  | 오지랖 넓은         |


 

완고한  | 고집이 센 | 솔직한 | 집요한

 

앞서 얘기했던 우호적인 모습과는 달리 아이는 엄청난 고집쟁이이기도 했다. 역시 자매는 자매인 걸까 이런 부분까지 제 언니를 똑 닮아선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제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면서도 제가 꺼낸 의견에는 쉽사리 뜻을 굽히지 않았다. 얼마나 황소고집인지 지인들이 모두 고개를 내저을 정도. 이 고집은 자신에게도 해당되었다. 한번 시작한 일은 되도록 끝장을 보고야 마는 집요함을 지니고 있었으며  중간에 포기한다는 것은 일어날 수 없는 일. 끈질기게 달라붙어 해결을 하고야 말았다. 

3 ::  3학년이 되면서 아이의 완고함은 확고해져만 갔다. 감정에 대한 솔직함 뿐만 아니라 단호함까지 더해져 고집불통이라 여겨질 정도. 

 

친근한 | 적응력 | 친화력 높은

사람을 좋아하는 천성답게 아이는 처음 보는 누구에게든 먼저 말을 걸고, 자연스럽게 대화에 참여했다. 금새 어제 만났던 친구와 같은 사이가 되는 특유의 친화력 덕분에 아이가 있던 장소에선 늘 웃음꽃이 피어나곤 했다.   

3 :: 2년동안의 성장은 아이에게 뜻깊었던 것일까? 쾌활함은 다소 줄어들었다. 전보다는 텐션이 낮아진 편. 

 

" 그걸 전부 혼자 옮기고 있던거야? 날 부르지 그랬어~. 당연히 도와줄텐데 말이야. "

 오지랖 넓은  | 참견쟁이

 

아이는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했다. 친구에게 곤란한 일이 있으면 당연히 도와야 한다고 여겼으며 발 벗고 나섰다. 자신이 도와줄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노력했으며 행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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