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과 같은 발렛 R. 브릿치
별과 같은 크리멜 L. 오필리오
어둠 속에도 빛은 있나니.
“ 사랑하는 내 사람들을 위해 종이학을 접을게. ”

🗝 이름
레일라 H. 아델하이트 / Layla H. Adelheid
🗝3학년 | 13세
🗝여성
🗝Pure blood
🗝152cm 42kg
🗝생일
1989년 12월 26일
🗝성격
| brainy 총명한 courteous 예의바른 pernicious 위화감이 드는 |
brainy 총명한
"이거는 이렇게 하면 조금 더 쉽지 않을까?"
레일라는 어릴적부터 총명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다. 실제로도 레일라는 어린 나이에 똑소리 나는 이야기를 자주 하고는 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레일라의 주변이 모두 어른들 뿐이라는 이유가 있다. 어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온 레일라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알아들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런 이야기들을 심심치 않게 듣던 레일라는 들은 이야기들을 하나 둘 기억하기 시작했고 그 기억을 토대로 하여 어느 순간 그것이 레일라의 독자적인 지식이 되었다. 그것의 영향인지 레일라는 아는 것이 많으나 침묵하는 일이 많았다.
courteous 예의바른
"네가 괜찮다면 우리 함께 도서관에 가지 않을래?"
집안의 어른들과 함께 사교계에 나가기를 자주 한 레일라는 자연스럽게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아 기본적으로 예의바른 모습을 보였다. 남에게 말을 걸 때에도 남을 배려하고 말하며 자신과 상대 모두 낮추지 않는 특이한 화법을 구사하는 것이 레일라의 특징이다.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주의하는 것이 보이며 이것이 사교계에서 레일라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요소가 되었다. 누군가의 말을 감히 빌려보자면 레일라의 화법은 레일라의 어머니와 아주 닮은 구석이 많다고 한다.
pernicious 위화감이 드는
"내가 아끼고 있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항상 먼저 다가와 손을 내미는 사람, 레일라는 그렇게도 통칭할 수 있었다. 3학년이 된 레일라는 이전과 비슷한 모습이지만 어디선가 레일라의 본 모습이 아니라는 느낌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레일라가 누군가를 모방하고 있나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레일라는 이전과 같이 다정하지만 순수함보다는 여유로움이 가득해진 모습. 하지만 여전히 해사한 웃음을 보이며 나랑 놀자 하고 말하는 레일라의 모습은 그런 위화감을 조금 없애주는 중화제 역할을 했다.
하지만 레일라는 총명하고, 예의 바르고, 다정한 레일라일 뿐이다. 레일라가 아무리 이전과 다르게 보이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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