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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도 빛은 있나니.  

“ 난 괜찮아. 정말이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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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Arthur Leonardo Erhard | 아서 L. 에르하르트

🗝3학년 | 13세

🗝남성

🗝Half blood

🗝158cm | 평균

🗝생일

1989 . 12 . 24

별자리: 사수자리- 공허한 하지만 순수한. 편견이 없고 자유로운.

탄생목: 너도밤나무- 합리적인. 화려한.

탄생화: 겨우살이- 강한 인내심. 끈기있는. 고고한.

탄생석: 스토러라이트- 강한 보호력.

🗝성격

[ 사근사근한 · 소극적인 · 맹한 · 이타적인 ? · 순수한  무기력한 · 공허한]

옛날에 영국에 흰색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카데니아라는 아가씨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겨울 밤 흰 눈이 온 세상을 뒤덮는 광경을 꿈꾸고 있던 그녀에게

하얀 꽃을 한아름 안은 천사가 내려와 그에게 씨앗을 주며

" 나는 순결의 천사입니다. 나는 천사의 사명으로 이 세상의 순결한 처녀를 찾고 있답니다.

이 꽃은 천국에서만 피는 꽃입니다. 화분에 심어서 크게 자라면 키스해주세요. 1년 후에 다시 오겠습니다. "

라고 말하고는 사라졌습니다. 카데니아는 정성스레 그 나무를 심고 가꾸었고 1년이 지나자 순결한 하얀 꽃이 피어났습니다.

그 후 다시 천사가 나타났고 " 당신이 키운 꽃은 이제 이 땅에서 아름답게 피어날 것입니다.

당신은 그 꽃만큼 순결한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 라고 말하였습니다.

카데니아가 그가 누구냐고 묻자 천사는 웃으며 자신이 바로 그 사람이라며 아름다운 청년으로 변하였습니다.

후에 두 사람은 결혼을 하였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 꽃이 바로 치자나무.

-치자나무 전설

 

" 그 녀석, 우리 동네로 이사온 날 놀이터 구석에 앉아있었다니깐요.

왜 그러고 앉아있냐니까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지 몰라서 그렇게 앉아있었다고 하는거 있죠?

근데 어느정도 친해지고 나면 꽤 재밌어요, 밝고 얘기도 잘 들어주거든요.

근데.. 멍을 자주 때려서 가끔은 불러도 못 들어요. "

-아서의 동네친구 A 中

" 뭐랄까...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조금 힘이 없어보이는? 느낌이던데요. 2학년 때까지만 해도 다른 애들보다

더 잘 뛰어다녔던 것 같은데, 지금은 별로 안 그러더라구요. 의젓해진건가? "

-아서의 친구 V 中-

치자의 꽃말은 행복, 한없는 즐거움.

꼭두서니 과로, 달콤한 향이 나는 순백색 꽃을 피우는 치자는 아이와 꽤 닮아있었다.

소소한 것마저 그저 행복이라는 수줍음 많은 아이는 낭만을 사랑하고 산책을 즐기며

꽃잎의 작은 벌레 한 마리에도 관심과 애정을 쏟는 정이 많은 사람이다.

수줍음이 많지만 말을 붙이면 사근사근 잘 웃는 매력이 있으며 

이제는 밝게 소리내 웃기도 하고 친구들과 장난을 치기도 한다.

평소에 친절한 언행 덕에 무슨 말을 해도 진정성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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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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