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라엘 S. 크레시미르 / Lael S. Kresimir
🗝2학년 12세
🗝여성
🗝Pure blood
🗝143cm / 32kg
🗝생일
1990년 8월 26일
🗝성격
| 예의 바르고 겸손한 / 박애 (博愛) ,차별 없는 / 언제 어디서나 침착한 웃음이 많아진|
[
"당신은 오늘도 변함없이 사랑스럽네요."
아이는 여전히 박애적이었고 이타적이었으며, 자신보다는 남을 우선순위에 두었고, 차별 없이 모든 이를 사랑했다. 그리고 이러한 성격은 2학년이 되고 나서도 변함이 없었다.
변한거라곤… 원래도 잘 웃고 다녔지만, 최근에는 더욱 많이 웃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과, 어느 정도는 제 속내를 드러낼줄 알게되었다는 점일까. 그것 또한 아직은 상대가 국한되어있긴 했지만. 그래도 이전보다 조금 더 활발해졌고, 더 활동적이게 된 모습 또한 무언가가 달라졌음을 의미하는 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