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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도 빛은 있나니.  

“ 너희들의 하나뿐인 든든한 친구같은 소나무가 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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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파인트리 워커 펠릭스  Pinetree Worker Felix

🗝2학년 | 12세

🗝여성

🗝Half blood

🗝159cm | 55kg

🗝생일

1990년 4월 5일

탄생화 - 무화과(풍부)

🗝성격

|    용감한 |    웃음을 잃지 않는 |   관대한 |

 

[용감한]

“괜찮아! 힘내면 다~ 할 수 있어!”

_파인트리는 매우 용감하다. 어찌 보면 겁이 없는 것은 아닐까, 어딘가 결여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용감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 용감함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가끔은 높은 장식장 위로 올라가기도 하고 서슴없이 뛰어내리기도 했었다.

이런 용감함은 남을 지키겠다는 마음가짐에서부터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친구를 지키는 것이 자신의 뿌듯함이었고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이었기 때문에 아무리 위험한 일이어도 자신이 앞장서서 자신의 안위보다는 친구를 먼저 걱정하고 도왔다. 어찌 보면 생각 없이 무모한 행동을 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파인트리는 용감했고 친구를 지켜냈다.

 

“파인트리는 대단해, 나는 어, 언제나 나부터 챙기기 바쁜데 반대로 항상 남을 위한다니… 그것부터 분명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하는 거겠지… 그러니 사람들도 아마 전부 알고 있을 거야… 파인트리는 언제나 나를, 친구들을 지켜주는 든든한 존재라는걸.”

_파인트리의 소꿉친구 I의 증언_

 

[웃음을 잃지 않는]

“웃으면 복이 온다잖아!”

_웃음을 잃지 않는다고 해서 웃는다는 감정밖에 모른다는 것은 아니다. 그저 자신의 감정이 타인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고, 부정적인 감정일 경우에는 그 영향이 더 크게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어린 나이임에도 어렴풋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항상 웃음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긍정적인 감정이 타인의 감정에 영향을 끼치는 것 또한 그리 작은 영향은 아니기 때문에 파인트리는 필사적으로 보일 정도로 웃음을 지우지 않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있어 그 효과는 나름 전해지는 것 같기도 하다.

 

“파인트리요? 항상 웃고 있어서 가끔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는 했지만, 그 아이가 웃는 게 저한테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웃으면 나도 웃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만 같더라고요. 눈치가 빠른 아이예요.”

_파인트리 엄마의 증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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